롯데월드타워 123층 아찔한 유리창 청소 김영우 기자 입력2020.06.09 17:49 수정2020.06.10 00:4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월드타워가 123개 층의 외벽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닦아야 할 유리창은 4만2000여 장이다. 전문 작업자가 1분에 1장씩 8시간을 청소할 경우 약 3개월이 걸리는 분량이다. 롯데월드타워 측은 전문 작업자 10여 명을 투입해 기상이 악화하거나 초속 10m 이상의 바람이 부는 날을 제외하고는 유리창을 청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쿠노 쇼 日 건축연구소 회장 "최초·최고 고집한 신 회장…파격 발상 놀라웠죠" 지난 1월 타계한 롯데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을 소재로 한 책이 이달 중순 출간된다.롯데는 일본인 건축가 오쿠노 쇼 건축연구소 회장(81·사진)과 함께 신 명예회장과 롯데그룹의 역사를 ‘공간 ... 2 569m GBC·448m 청라시티타워…더 높은 '형님들' 대기 중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에 이어 서울 여의도에 ‘파크원’이 오는 7월 준공되는 등 전국에 초고층 빌딩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 3 '인생샷' 남기기 좋은 계절, 롯데월드로 간다 잠실 롯데월드에서는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나들이 설계를 할 수 있다. 젊은 층에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교육과 재미를 한 번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