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결제 수단은 `바로 결제`와 `만나서 결제`가 있는데, 이전에는 대부분 사용이 간편한 ‘바로 결제’로 주문이 이루어진 반면 지난달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부터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만나서 결제`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하재욱 위메프 O2O실 실장은 "위메프오에서 재난지원금도 사용하고 사장님들에게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수수료 제로 정책이 사장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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