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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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도약대' 사이버대학
5개 자격증 과정도 운영
5개 자격증 과정도 운영
고려사이버대(총장 김진성·사진)는 2001년 개교한 국내 최초 사이버대로 현재 19개 학과와 5개 전공에서 1만1000여 명의 재적생을 보유한 국내 대표 사이버대로 성장했다. 매 학기 실시하는 강의 만족도 조사와 사이버대 최초로 도입한 교원 공개채용 제도를 통해 강의 품질을 높이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산업안전, 해외 취업, 코칭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각종 교육부 주관 사업에 선정돼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사이버대 최초 AI 전공 개설
고려사이버대는 AI, 빅데이터, 융합전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교육과정과 성인 학습자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언택트 시대 평생·직업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학부는 세부 전공(빅데이터, AI, 신산업기술경영) 간 경계를 허물어 유연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전공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각종 현상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한다.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된 AI 전공에서는 AI 기술을 응용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관련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신산업기술경영전공에서는 기술 간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창출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2012년 교육부의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최초로 사이버 공학 교육 시대를 연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는 전기전자·기계제어·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재학생(2019년 대학정보 공시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 교육과정과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험실, 오프라인 실험 특강 등의 온·오프라인 학습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한국어 교육·다문화사회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학부 과정에서 한국어교원 자격증과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전공생들은 전 세계 53개국에서 한국어 교원, 해외 봉사 단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어센터를 포함해 우송대, 호남대 등 전국 각지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비수도권 거주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실습기관을 확보하고 있고, 매년 러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해외 실습을 진행한다. 고려사이버대는 자체 개발한 무료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 한국어’를 다문화가정에 보급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어를 널리 보급하고 있다.
○자격증 실습센터 운영
고려사이버대 실습교육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다문화사회전문가 등 5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현장실습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실습생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실습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한다. 실습 전담교수나 직원이 실습생을 1 대 1로 밀착 지원하며, 자격증을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재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이 학습 효율을 측정하고 스스로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학에서 필요한 학문적 글쓰기 및 창의적 사고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강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고려사이버대는 오는 7월 10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에서 모집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사이버대 최초 AI 전공 개설
고려사이버대는 AI, 빅데이터, 융합전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교육과정과 성인 학습자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언택트 시대 평생·직업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학부는 세부 전공(빅데이터, AI, 신산업기술경영) 간 경계를 허물어 유연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전공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각종 현상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한다.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된 AI 전공에서는 AI 기술을 응용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관련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신산업기술경영전공에서는 기술 간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창출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2012년 교육부의 ‘사이버대학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최초로 사이버 공학 교육 시대를 연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는 전기전자·기계제어·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재학생(2019년 대학정보 공시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 교육과정과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험실, 오프라인 실험 특강 등의 온·오프라인 학습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한국어 교육·다문화사회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학부 과정에서 한국어교원 자격증과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전공생들은 전 세계 53개국에서 한국어 교원, 해외 봉사 단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어센터를 포함해 우송대, 호남대 등 전국 각지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비수도권 거주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실습기관을 확보하고 있고, 매년 러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해외 실습을 진행한다. 고려사이버대는 자체 개발한 무료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 한국어’를 다문화가정에 보급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어를 널리 보급하고 있다.
○자격증 실습센터 운영
고려사이버대 실습교육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다문화사회전문가 등 5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현장실습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실습생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실습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한다. 실습 전담교수나 직원이 실습생을 1 대 1로 밀착 지원하며, 자격증을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재학생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이 학습 효율을 측정하고 스스로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학에서 필요한 학문적 글쓰기 및 창의적 사고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강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고려사이버대는 오는 7월 10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에서 모집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