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로 예열 마친 블랙핑크, 26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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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6월 26일 컴백 확정
컴백 날짜 처음으로 공개
글로벌 음악 시장 강타 '기대'
컴백 날짜 처음으로 공개
글로벌 음악 시장 강타 '기대'
![빌보드로 예열 마친 블랙핑크, 26일 컴백 확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873257.1.jpg)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컴백 티저 포스터(COMEBACK TEASER POSTER)를 게재했다.
그밖의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였다. 예측할 수 없는 블루톤 공간과 레드 컬러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남겨 보는 이의 호기 심을 자극할 뿐이다.
앞서 YG는 이달 공개되는 블랙핑크의 신곡은 선공개 타이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블랙핑크는 7~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과 9월 첫 정규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빌보드로 예열 마친 블랙핑크, 26일 컴백 확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873265.1.jpg)
또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40에서 17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 정상에도 올라 K팝 걸그룹 최초·최고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 블랙핑크의 팔로워수는 1215만을 돌파했고,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글로벌 톱 50차트 최상권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발매한 'KILL THIS LOVE'로 팝 주류 시장을 강타했다. 'KILL THIS LOVE'는 발매 당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각각 41위와 24위로 동시 진입, K팝 걸그룹 새 역사를 썼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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