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따뜻한 감성 예고
'비긴어게인 코리아' 활약 이어 컴백 기대감 UP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승환의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는 마치 초여름 특유의 맑은 하늘을 연상케 하는 배경 속 정승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자연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이 정승환표 여름 감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 역시 정승환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바람에 흩날리는 브라운 톤의 헤어와 순수한 소년미는 물론,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여름의 대표격인 스트라이프 셔츠로 초여름의 청량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간 정승환은 '눈사람', '그 겨울' 등 겨울 노래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이번 초여름의 중심에서는 어떤 감성과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현재 정승환은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동을 주는 진한 감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의 활약에 이어 컴백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과연 그가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승환의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