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에서 올해 양파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함양에는 725개 농가가 축구장 약 1100개(723㏊) 규모의 밭에서 양파를 재배하고 있다. 농민들이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간 10일 함양의 한 양파밭에서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