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경고’에도…中 노점상 인산인해 입력2020.06.10 17:50 수정2020.09.08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8일 중국 허베이성 우한의 한 거리가 옷가지 등을 파는 노점상과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중국에선 지난달 말 리커창 총리가 일자리를 창출한다며 ‘노점상 경제’를 극찬한 이래 노점상이 폭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7일 베이징시 도시관리국은 노점상을 단속해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 총리 간 갈등이 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싼 비용 지불 강요"…'트럼프 관세' 비판하는 미국 산업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맥시코와 중국에 각각 25%와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자 미국의 노동계와 산업계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철강노조(USW... 2 항암치료 마친 英 왕세자빈, 왕실 공무 재개…"연민·공감" 당부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2일(현지시간) 유아 발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왕실 공무를 재개했다. 그는 작년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은 뒤 제한적인 공식 활동만 해왔다.로이터·... 3 日·대만 딥시크 차단…개인정보 유출 우려 일본과 대만 정부가 공무원 및 공공 부문에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 모델 이용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탈리아는 아예 앱스토어에서 딥시크 다운로드를 차단했다. 딥시크가 ‘가성비 AI&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