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경고’에도…中 노점상 인산인해 입력2020.06.10 17:50 수정2020.09.08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8일 중국 허베이성 우한의 한 거리가 옷가지 등을 파는 노점상과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중국에선 지난달 말 리커창 총리가 일자리를 창출한다며 ‘노점상 경제’를 극찬한 이래 노점상이 폭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7일 베이징시 도시관리국은 노점상을 단속해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 총리 간 갈등이 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10월 소비자물가 '예상치 부합'…연말 스몰컷 예정대로 갈 듯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3월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보이던 CPI 상승률은 전월 2.4%에서 반등했다.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미국 CPI가 전년 동월 대비 2.6%... 2 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필리핀…한달 새 태풍 다섯개 찾아와 필리핀이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다섯 차례나 태풍 피해를 봤다.13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부터 태풍 '짜미'를 시작으로 '콩레이', '... 3 [포토] 韓·美 공동 개발 코덱스, ISS에 설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5일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에 실어 발사한 ‘코덱스’(사진 주황색 원)가 12일 오전 10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됐다. 코덱스는 NASA와 한국천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