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에어컨 판매 급증 입력2020.06.10 17:44 수정2020.06.11 02:3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른 무더위로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들어 9일까지 에어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에서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전자, 업계최초 효율 1등급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출시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휘센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모델명 PW083PT2SR)'을 10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냉난방 성능과 효율을 대폭 높였다. '베이퍼 ... 2 벌써 폭염…'창문형 에어컨' 틈새수요 찾아내 히트친 中企 지난해 여름을 앞두고 아이디어 제품 ‘창문형 에어컨’을 내놔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중소 가전업체 파세코가 출시 1년 만에 10만대를 판매하는 히트를 쳤다. 9일 파세코에 따르면 이 회사의 창문... 3 이마트 "소형 냉방가전 할인" 이마트가 오는 16일까지 이동식 에어컨,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등 소형 냉방 가전을 최대 16%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행사카드를 쓰면 정상가 25만8000원짜리 ‘신일 이동식 에어컨’은 23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