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와중에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강행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10 17:40 수정2020.06.11 03:1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0일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민주노총 소속 간부와 조합원 약 4000명이 참여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집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즉각 제정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여의도는 혼잡…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예정 수요일인 10일 서울 여의도가 민주노총 집회가 열리며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문화공원(10∼11문) 앞 인도와 하위 3... 2 22년 만의 노사정 대화…대타협 공감했지만 입장차는 여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대표자회의가 20일 출범했다. 지난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제안한 이른바 ‘원포인트 비상협의체’다. 이로써 1998년 외환위기 이... 3 양대노총 눈치보느라…'대화'하자면서 경영계는 안중에 없는 정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적 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요 축 중 하나인 경영계는 배제시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