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러시아·터키에 진단키트 지원 입력2020.06.10 17:51 수정2020.06.11 03: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G(러시아법인장 김영훈·왼쪽)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러시아와 터키에 총 1억원 상당의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10일 발표했다. KT&G는 러시아와 터키에서 해외사업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상황 극복을 돕기 위해 진단키트 지원을 결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G 회계 위반, 고의 분식 아니다" 금융위원회 회계전문심의기구인 감리위원회가 KT&G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이 고의적인 분식회계가 아니라고 결론 지었다. 고의적인 위법행위로 보고 중징계를 요청했던 금융감독원과는 다른 판단이다. 감리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2 KT&G, '재난지원금 수혜'…외국인 38일 만에 순매수 KT&G 주가가 강세다. 외국인이 38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기관도 매수에 나섰다. 저평가 매력에 담배·홍삼 부문 등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수혜 기대가 겹쳤다는 분석이다.KT&G는 지난 22일 ... 3 KT&G,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비 KT&G(대표 백복인·사진)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4억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저소득, 고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