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 공유오피스 전용 렌탈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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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와 '렌탈24' MOU
위펀(대표 김헌)은 공유오피스 입주 기업들에 초단기, 최소 수량으로도 물품을 빌려주는 렌탈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위해 최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공유오피스 입주기업들을 위한 렌탈서비스를 시작했다.
패스트파이브는 2015년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1만 7천여명이 입주한 25개 지점을 운영하고있는 공유오피스기업이다.
이번에 시작한 ‘렌탈24’ 서비스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입주사들은 1개월, 단 1개의 기기 렌탈도 가능하게됐다. 렌탈품목에는 노트북, 책상과 같은 사무기기부터 공기청정기와 같은 환경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포함된다.
김대현 위펀 이사는 “기존 렌탈서비스의 경우 까다로운 신용평가와 긴 약정으로 인해 작은기업이 이용하기 어려웠다”며 “개인 고객들까지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는 렌탈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위펀은 지난 2018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사무실에 간식을 정기적으로 배송·관리하는 ‘스낵24’가 대표 서비스로 현재 600개 이상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고 위펀측은 밝혔다. 또 직장인들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24’, 직원의 생일을 챙겨주는 ‘생일24’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
이를 위해 최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공유오피스 입주기업들을 위한 렌탈서비스를 시작했다.
패스트파이브는 2015년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1만 7천여명이 입주한 25개 지점을 운영하고있는 공유오피스기업이다.
이번에 시작한 ‘렌탈24’ 서비스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입주사들은 1개월, 단 1개의 기기 렌탈도 가능하게됐다. 렌탈품목에는 노트북, 책상과 같은 사무기기부터 공기청정기와 같은 환경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포함된다.
김대현 위펀 이사는 “기존 렌탈서비스의 경우 까다로운 신용평가와 긴 약정으로 인해 작은기업이 이용하기 어려웠다”며 “개인 고객들까지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는 렌탈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위펀은 지난 2018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사무실에 간식을 정기적으로 배송·관리하는 ‘스낵24’가 대표 서비스로 현재 600개 이상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고 위펀측은 밝혔다. 또 직장인들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24’, 직원의 생일을 챙겨주는 ‘생일24’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