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목요일 전국 흐리고 비…이른 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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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내일(1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1일)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 차차 맑아지겠다.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겠다. 전라 동부 내륙과 경상 서부 내륙은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5∼30㎜, 경기 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가 30∼70㎜, 제주도 남부와 산지엔 100mm이상이다.
일부 지역에선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오늘(10일)보다 1~4도 낮은 25~33도로 예보됐다. 경북 내륙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폭염특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1일)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 차차 맑아지겠다. 남부지방엔 구름이 많겠다. 전라 동부 내륙과 경상 서부 내륙은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5∼30㎜, 경기 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가 30∼70㎜, 제주도 남부와 산지엔 100mm이상이다.
일부 지역에선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오늘(10일)보다 1~4도 낮은 25~33도로 예보됐다. 경북 내륙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폭염특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