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정모, 햇살 같은 조각 비주얼…후속곡 ‘클라우드 나인’ 콘셉트 포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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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정모가 햇살 같은 조각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9시 9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의 정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토 속 정모는 리본 타이와 크림색 니트로 스쿨룩의 상큼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하늘을 향해 얼굴을 비추며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는가 하면 수줍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을 살포시 가까이해 마치 눈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인도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정모가 한 줄기 빛과 함께 눈을 감은 채 등장, 압도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그만의 분위기를 이끈다.
오는 17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후속 활동에 첫선을 보이는 곡 ‘클라우드 나인’은 지난 4월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수록곡으로,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Cloud 9처럼 멤버들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하우스 팝 트랙이다.
데뷔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패기 넘치는 신인 그룹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던 이들은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으로 밝고 경쾌한 모습을 선사하며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 가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17일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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