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은, ‘쌍갑포차’ 특별 출연…댄스 본능 발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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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효은이 ‘쌍갑포차’에 특별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7회에 황효은이 특별 출연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매회 따뜻한 위로와 공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 황효은은 갑을 마트의 김여사 역을 맡아 화끈한 춤 실력으로 극의 활력을 높일 예정이다.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황효은은 범상치 않은 느낌을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짙은 눈 화장과 레드 립, 보석 포인트까지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메이크업과, 색상에서 무늬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톡톡 튀는 의상까지 완벽한 무대 복장으로 변신을 한 황효은은 존재감을 발휘하며 황효은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은 역마다 본인만의 매력을 더하는 황효은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에도 출연 제의를 받자마자, 전문 선생님과 여러 번의 춤 연습을 하며 노력을 기울인 황효은의 춤 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후문이 전해져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쌍갑포차’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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