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재개봉, 1995년 개봉 원작 그대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화 '레옹' 재개봉
1995년 당시 상영 원작 그대로 관객과 만난다
1995년 당시 상영 원작 그대로 관객과 만난다
영화 '레옹 디 오리지널'이 11일 재개봉했다.
'레옹'은 세상을 등진 고독한 킬러 레옹과 누구에게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다.
이번 '레옹 디 오리지널'은 지난 1995년 당시 상영했던 원작 ‘레옹’의 110분 상영 버전 그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현재 영화관에서 6000원의 특가 행사로 절찬 상영 중이다.
원작 '레옹'은 개봉 당시 한국에서 150만명 이상의 관객에게 사랑받으며 국내에서 개봉한 프
랑스 영화 사상 최다 관람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영화 '레옹' 속 레옹의 안경, 모자, 코트 등의 의상과 마틸다의 상징인 단발머리, 야상 점퍼 등 다양한 요소들은 아이콘화 되어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과 CF 등에서 현재까지도 '레옹'을 패러디 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레옹'은 세상을 등진 고독한 킬러 레옹과 누구에게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다.
이번 '레옹 디 오리지널'은 지난 1995년 당시 상영했던 원작 ‘레옹’의 110분 상영 버전 그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현재 영화관에서 6000원의 특가 행사로 절찬 상영 중이다.
원작 '레옹'은 개봉 당시 한국에서 150만명 이상의 관객에게 사랑받으며 국내에서 개봉한 프
랑스 영화 사상 최다 관람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영화 '레옹' 속 레옹의 안경, 모자, 코트 등의 의상과 마틸다의 상징인 단발머리, 야상 점퍼 등 다양한 요소들은 아이콘화 되어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과 CF 등에서 현재까지도 '레옹'을 패러디 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