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제8회 KPM 자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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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는 최근 서울 중림동 한경아카데미에서 ‘한국형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KPM 31기 교육과정’을 마치고 ‘제8회 KPM 자격시험’을 치렀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PMC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운영하는 ‘한국형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KPM) 교육’은 국내 유일의 부동산자산관리 실무교육과정이다. 이번 31기 교육과정은 지난달 11일에 시작하여 지난 10일까지 5주간 진행됐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운영되고 교육 수료 직후 자격시험을 치른다.
KPM교육과정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개발에서 관리로 전환되고 임차인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짐에 따라 전문적인 부동산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KPM은 빌딩소유주와 자산관리자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KPM 교육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의 이론과 실무지식을 총망라한 종합적인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시작돼 중소형빌딩 소유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의 PB나 퇴직(예정)자,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공인중개사,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임직원 및 관련업종 취업희망자 등 700여 명이 수료했다.
KPM교육은 2016년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됐다. 하반기 KPM교육은 오는 10월 개강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글로벌PMC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운영하는 ‘한국형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KPM) 교육’은 국내 유일의 부동산자산관리 실무교육과정이다. 이번 31기 교육과정은 지난달 11일에 시작하여 지난 10일까지 5주간 진행됐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운영되고 교육 수료 직후 자격시험을 치른다.
KPM교육과정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개발에서 관리로 전환되고 임차인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짐에 따라 전문적인 부동산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KPM은 빌딩소유주와 자산관리자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KPM 교육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의 이론과 실무지식을 총망라한 종합적인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시작돼 중소형빌딩 소유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 금융기관의 PB나 퇴직(예정)자,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공인중개사,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임직원 및 관련업종 취업희망자 등 700여 명이 수료했다.
KPM교육은 2016년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됐다. 하반기 KPM교육은 오는 10월 개강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