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기부금 전달식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11 15:56 수정2020.06.11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서울 중학동 매일유업 본사에서 열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을 위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스페셜 체험팩'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호용한 옥수중앙교회 목사(네번째)에게 우유 체험패키지 판매로 모은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일유업은 왜 '소잘우유' 12팩을 1팩 값에 팔았을까 서울 시내 우유 배달원 200여 명은 아침마다 한 손에 180ml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들고 달동네 어르신들을 찾는다. 독거 노인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묻기 위해서다. 우유를 담는 가방에 전... 2 '부자 대학' 美 하버드도 구조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에서 가장 ‘부자’ 학교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대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 하버드대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앞으로 2년간 수입이... 3 민주, 문대통령 주문에 "기부금 투명성 강화 입법" 더불어민주당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단체 회계부실 근절책을 주문한 것과 관련해 "21대 국회에서 기부금통합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관련 입법과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