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 이인용 후임에 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 황정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11 17:20 수정2020.06.12 01:3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성인희 삼성 사회공헌업무 총괄(사장·사진)을 신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삼성 내부 출신으로 준법감시위 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인용 대외협력 담당 사장은 지난 4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성 사장은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삼성정밀화학 사장 등을 지냈고 지난 1월 이 사장이 맡고 있던 사회공헌업무 총괄에 선임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준법감시위, 이인용 가고 親노조 사장 왔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최근 이인용 대외협력담당 사장 사임으로 공석이 된 삼성 측 위원으로 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사장· 사진 )를 선임했다. 11일 삼성준법감시위에 따르면 삼성전자·삼... 2 이인용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 준법감시위원직 사퇴 이인용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직에서 사퇴한다. 4일 준감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열린 정기회의에서 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삼성 측 위원인 이 사장은 회사를 대표해 참... 3 구속영장 청구에도…삼성은 '준법경영' 약속 또 지켰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7개 삼성 계열사들은 4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안과 관련해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해 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3월 11일 준법감시위의 권고에 따라 삼성이 직접 마련한 것으로,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