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만평] 남북관계 장마 시작… 조영남 기자 입력2020.06.11 17:24 수정2020.06.11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영남 기자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난수위 높인 북한 "남북관계 총파산된다 해도 보복할 것"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남측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논설에서 "이번 사태는 분명 북남관계를 깨뜨리려고 작심하고 덤벼드는 우리에 대... 2 비난수위 높인 북한 "남북관계 총파산…악몽같은 시간 될 것" 문재인 대통령 겨냥…선전매체 "촛불민심 덕 집권했지만, 선임자보다 더해"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남측에 대한 비난 수위를 한층 더 높이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노동당 기관... 3 北 '통신 차단' 하루 만에 탈북단체 고발 나선 정부 통일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 두 곳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키로 하고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남북한 사이의 모든 통신 채널을 끊는 초강수를 둔 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