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슈퍼마켓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11일부터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수도권 125개 점포에서 운영하던 서비스를 전국 주요 지역 226개 점포로 늘려 적용하는 것.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는 매장에서 1.5㎞ 이내에 있는 소비자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하면 한 시간 안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신선식품, 간편식, 가공식품 등 500여 개 상품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