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별세 입력2020.06.11 17:55 수정2020.06.12 03:2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동표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신달용, 편제준으로부터 대금을 배워 입문했다. 이후 악사로 활동하다 35세에 당시 대금산조 보유자인 강백천 문하로 들어갔으며, 1993년 보유자가 됐다. 빈소는 부산 광혜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6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재능대, 삼성바이오와 협약 인천재능대(총장 권대봉·사진)는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인적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재능대 송도바이오... 2 단오제·농악·판소리 등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들이 재개된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 대중화와 보전·전승을 위해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이달 말부터 ... 3 '활쏘기' 국가무형문화재 된다 ‘활쏘기’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고유의 특성을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는 민족문화 자산인 ‘활쏘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20일 지정 예고했다. 무용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