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콜럼버스 동상…美 인종차별 항의 입력2020.06.11 17:49 수정2020.09.09 00: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확산하면서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잇달아 훼손되고 있다. 콜럼버스가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했다는 역사적 평가가 잇따르면서다. 10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주정부청사 앞에서 시위대가 넘어뜨린 콜럼버스 동상을 주 경찰들이 둘러싸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푸바오, 건강 문제없다"더니…中 판다 기지, 돌연 폐쇄 '논란' 지난 4월 중국으로 보내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이상 행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왔던 , 중국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원 선수핑기지가 연말까지 폐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 "훌륭한 中 군인들이…" 트럼프 '크리스마스 메시지'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외교적으로 논란이 된 파나마 운하 문제를 언급하면서 중국을 저격했다. 또 캐나다와 그린란드의 미국 편입을 거론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단행한 사면을 비판하는 등 ... 3 밀입국의 비극, 하와이 착륙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에 착륙한 미국 여객기의 랜딩기어 쪽에서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에 수사 중이다.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25일(현지시간) 전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이륙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 착륙한 유나이티드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