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김승현, 하주희, 서도현, 천이슬 등이 출연하는 '열혈형사'는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이론보다 구강 수사 하기 바쁜 날라리 형사 ‘동민’이 몽골에서 온 오로지 직진만 하는 FM 형사 ‘몽허’(얀츠카)를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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