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이날 '강원도 지역발전 및 남북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일강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속적인 통일 관련 연구를 수행해 온 교수 및 관련 전문가와 남북교류협력 시민운동가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2009년 창립 후 부동산산업의 이론적 토대의 마련과 학계·산업계·행정계와의 연대를 강화해 부동산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인창 신임 회장은 국립 강원대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해년까지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부원장으로 재직했으며 명지공간개발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한편 5대 정희남 회장(전 국토연구원 토지주택실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