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서울대공원 장미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12 15:20 수정2020.06.12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공원이 20주년을 맞은 장미원을 재정비한 가운데 1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꽃길을 거닐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장미원 축제는 취소됐지만, 현재 장미원에는 새로 들여온 품종을 비롯해 100여종의 장미 5만 2000주가 활짝 피어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장미원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를 수집·전시하는 정원으로 2000년에 조성돼 올해가 20주년이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대공원 아기낙타 거봉이 탄생…부모는 포도♥주스 서울대공원에 아기낙타가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서울대공원TV에는 지난 달 태어난 새끼 낙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기낙타 거봉이는 5월 8일 어버이날 태어났다. 사육사 ... 2 서울대공원, 인촌 김성수 동상 앞에 '친일행적' 안내판 설치 서울대공원이 인촌 김성수(1891∼1955)의 친일행적을 담은 안내판을 한마당광장 내 김성수 동상 앞에 설치했다.10일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에 따르면 서울대공원은 "김성수 동상과 관련 이전·철거... 3 서울어린이대공원 "야외 놀이동산·동물원 다시 문 엽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임시 휴장중이던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야외 놀이동산과 동물원 일부 시설에 대한 운영을 재개한다. 2월 29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문을 닫은 지 두 달만이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