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2일 "방역 당국과 협의한 결과, 충분한 안전이 확보됐다고 판단해 이날 고양물류센터를 재가동한다"며 "최종 확진자 1명 외에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고, 폐쇄한 지 15일 만에 정상 가동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지난달 28일 고양물류센터의 사무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자 물류센터를 폐쇄했다. 이후 정밀방역을 진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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