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호, 애타게 "승기씨" 찾은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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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호 이승기 '투게더' /사진=넷플릭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897361.1.jpg)
넷플릭스 '투게더'는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예고편은 눈호강을 부르는 닮은꼴 스타 이승기, 류이호의 아시아 일주를 담고 있다. 이승기와 류이호는 시원한 눈매와 청량한 웃음은 똑 닮았지만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미션들 앞에서 톰과 제리를 능가하는 케미로 신선한 재미를 선보인다.
![류이호 이승기 '투게더' /사진=넷플릭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897363.1.jpg)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의 욕야카르타, 발리, 태국의 방콕, 치앙마이, 네팔의 포카라, 카트만두 그리고 서울까지, 한 달여 간 팬을 찾아 아시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패러글라이딩, 커플 요가, 절벽 다이빙 등의 엉뚱 발랄한 미션과 고군분투 끝에 결국 성사된 팬과의 만남은 두 사람에게도, 인생 최애 캐릭터를 만나게 된 팬에게도, 보고 있는 시청자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기가 직접 부르고 류이호가 기타 연주를 한 ‘Gonna Be All Right’이라는 주제가 또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류이호 이승기 '투게더' /사진=넷플릭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897362.1.jpg)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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