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도권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고,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자 교육부는 강화된 밀집 분산 대책을 30일 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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