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나자, 제철소 인근 주택가에서 화재 신고가 이어졌다. 송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와 구조·구급차 등 20여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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