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가깝다. 강변북로와 자유로 등 주요 간선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가양대교와 바로 이어져 강남권 이동도 쉬운 편이다. 영등포와 연결되는 월드컵대교는 연말 개통될 예정이다. 원종~홍대선이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한강과 맞닿아 있는 데다 녹지가 많아서다. 일부 입주사는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다.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이 가깝다.
약 64만㎡ 규모로 개발되는 덕은지구에서 3만 명가량의 배후수요가 예상된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