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대사관에 ‘인종차별 반대’ 현수막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14 17:40 수정2020.06.15 0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美대사관에 ‘인종차별 반대’ 현수막 > 14일 서울 세종대로 주한 미국대사관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달 말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14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달 말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이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시위대 분노…노예 8만명 판 무역업자 동상 내던져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뒤 촉발된 인종차별 철폐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과거 노예무역 중심지인 영국 브리스톨에서 7일(현지시간) 시위대가 17세기의 노예무역상 에드워드 콜스턴... 2 美 최대 규모 평화시위…워싱턴에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 도로명 등장 6일(현지시간) 워싱턴DC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전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최대 규모의 평화시위가 열렸다. 시위대가 워싱턴DC의 링컨 기념관과 내셔널몰 부근에서 행진... 3 "Black Lives matter" 에릭남·박재범·비욘세 등 국내외 스타들도 동참 국내외 스타들이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 SNS 등을 통해 'Black Lives matter'를 외치고 있다.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