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매출 200억 방산부품 제조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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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
방산부품 연구개발(R&D) 및 제조업체 K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K사는 100%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자산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 매출은 200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수준이다.
K사는 우수한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꼽힌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이 가능한 방위산업체라는 점도 인수 매력이다. 개발이 마무리된 제품의 본격적인 매출이 시현되면서 향후 3년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 본부장은 “기술력에 바탕을 둔 안정적 수익성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K사는 우수한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꼽힌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이 가능한 방위산업체라는 점도 인수 매력이다. 개발이 마무리된 제품의 본격적인 매출이 시현되면서 향후 3년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 본부장은 “기술력에 바탕을 둔 안정적 수익성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