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해당학교 원격수업 진행
인천시는 이 같은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방역 당국은 효성초 4학년 A군과 명현초 병설유치원 원생 B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효성초 운동장에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원생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대상에는 A군이 다녔던 지역아동센터·공부방 등과 관련한 학생 등도 포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A군이 재학 중인 효성초와 B군이 다니고 있는 명현초 병설유치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오는 26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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