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1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1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오늘 자신들이 원하는 법사위 등 몇 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며칠 뒤 다시 몇 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한다"며 "통합당은 더 이상 강압적 국회운영에 굴복하지 않겠다. 상호존중이 결여된 그 어떤 협상에도 임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