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자회견 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6.15 14:44 수정2020.06.15 1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1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오늘 자신들이 원하는 법사위 등 몇 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며칠 뒤 다시 몇 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한다"며 "통합당은 더 이상 강압적 국회운영에 굴복하지 않겠다. 상호존중이 결여된 그 어떤 협상에도 임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협상결렬' 민주당 "참을 만큼 참았어"…원구성 반쪽표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결렬됐다. 민주당은 '반쪽 표결'에 나설 전망이다. 양당 원내대표... 2 원구성 협상 결렬…주호영 "계란으로 바위치기, 협치 없다" 21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15일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결렬됐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비공개 회동을 ... 3 與 "15일 원구성 행동 돌입"…朴의장 선택은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院) 구성안을 예정대로 처리하겠다는 뜻을 14일 재차 밝혔다. 15일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12일 제시한 원 구성 협상 기한이다. 민주당은 미래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