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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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조기 종식 위한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동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918375.1.jpg)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윤호주 한양대병원장 등 3명을 추천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쳐있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종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 20억원을 협력사에 지원했고, 대한적십자사에는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