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는 1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운용사를 공개 모집한다. 출자 규모는 운용사별로 총 50억원 이내로, 최소 500억원 이상 펀드를 결성할 수 있는 운용사 두 곳을 선정한다. 지원 자격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3개월 이내에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할 수 있는 운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