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후분양 단지로 주목을 받았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 롯데캐슬'이 평균 2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상도역 롯데캐슬은 47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798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22.8대 1이었다.
'상도역 롯데캐슬' 평균 23대 1로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0㎡ A형으로 60.4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D(46.2대 1), 84㎡A(40.5대 1), 110㎡B(36.8대 1) 등이 뒤를 이었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