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 이번에도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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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꼰대인턴'으로 시청률 1위
화제성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박해진 무서운 기세, 어디까지 가나
화제성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박해진 무서운 기세, 어디까지 가나
!['꼰대인턴'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925462.1.jpg)
배우 박해진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로 다시 한번 홈런을 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수목극 화제성, 뉴스 화제성 등 주요 차트를 싹쓸이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면서 "역시 박해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꼰대인턴'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925461.1.jpg)
데뷔 이래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박해진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박해진 배우가 자칫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직장드라마를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선후배를 견인하며 화합을 주도하고 있다"며 "촬영장에 처음 온 특별 출연자들의 어색함도 미소 한방으로 풀어주며 모든 사람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여주는 주연배우 박해진 덕에 '꼰대인턴'이 순항 중이다"라고 전했다.
!['꼰대인턴'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925460.1.jpg)
박해진의 측근들에 따르면 '꼰대인턴' 속 가열찬 부장은 박해진 본인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모두를 아우르는 모습이 가열찬의 모습에 고스란히 담겨져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꼰대인턴'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01.22925459.1.jpg)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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