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개성공단 지역서 폭발음·연기 관측" 긴급 타전 입력2020.06.16 15:52 수정2020.06.16 1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성공단 지역에서 16일 폭발음과 연기가 목격됐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연합뉴스를 인용해 긴급 타전했다.로이터는 북한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신 "北, 군사행동 언급은 좌절감 감추려는 '연막작전'"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한국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한 것은 일종의 '연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5일(현지시간) 김 제1부부장이 지난 주말 밤 발표한 담화는 미국과의 ... 2 [속보] 北,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한 듯…폭음·연기 관측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군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1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성공단 지역 일대에서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됐다. 현재 해당 일대에서는 연락... 3 이 와중에…"10개월 내로 北에 1만명 여행 보내겠다" 왜? 북한이 연일 강도 높은 대남 비난 공세를 펼치는 상황에서 '평화여행2020'이 우리 국민의 북한 여행을 제안하는 대북(對北) 통지문을 통일부에 전달했다. 평화여행은 16일 발기인 207인 명의로 작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