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와대, NSC 회의 긴급 소집…연락사무소 폭파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는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16일 오후 5시께 시작될 예정이다. 다만 NSC 회의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전체회의일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고 안보 관계 장관들이 참여하는 상임위원회 회의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가 열린다면 북미 하노이 노딜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지난해 3월4일 회의 이후 1년 3개월여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회의는 16일 오후 5시께 시작될 예정이다. 다만 NSC 회의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전체회의일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고 안보 관계 장관들이 참여하는 상임위원회 회의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가 열린다면 북미 하노이 노딜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지난해 3월4일 회의 이후 1년 3개월여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