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은 비공개
최근까지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 '안타까움'
17일 한 매체는 요한이 지난 16일 사망했으며,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이다.
1992년생인 요한은 2017년 일급비밀로 데뷔했다. 지난 1월 네 번째 싱글 '카운트다운'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최근까지도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했기에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멤버 케이, 아인의 입대로 올해부터 군백기를 맞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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