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에 매달 새 과자…롯데, 업계 첫 '과자구독'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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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과자 중심 구성…시중가보다 저렴
▽ 인스타그 페이스북에 신청, 선착순 200명
▽ 인스타그 페이스북에 신청, 선착순 200명
롯데제과가 제과업체 최초로 ‘과자 구독 서비스’인 ‘월간 과자’ 서비스 실험에 돌입한다.
‘월간 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월간 과자’ 서비스는 매월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 그 달 출시된 신제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등 소비자가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는 게 롯데제과 측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이달 23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으로 200명이다. 이용료는 월 9900원이며 3개월 선결제 방식이다. 서비스는 매월 과자박스 안의 제품 구성을 변경하여 월말에 배송된다.
롯데제과 측은 소비자 반응에 따라 모집 정원을 추가적으로 늘리고, 아이스크림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월간 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월간 과자’ 서비스는 매월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 그 달 출시된 신제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등 소비자가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는 게 롯데제과 측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이달 23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으로 200명이다. 이용료는 월 9900원이며 3개월 선결제 방식이다. 서비스는 매월 과자박스 안의 제품 구성을 변경하여 월말에 배송된다.
롯데제과 측은 소비자 반응에 따라 모집 정원을 추가적으로 늘리고, 아이스크림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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