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 지하철2호선 시청역 안전요원 3명 코로나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계자는 "15일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17일) 2명이 확진됐다"며 "모두 노인 남성이고,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인 2호선 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해 온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사는 81세 남성(안양 52번)도 16일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가 17일에 양성으로 나왔다.
안양시는 이 환자의 동거 가족 1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이날 중 검사를 받도록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