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前 장관, 서울대 총동창회장 입력2020.06.17 18:13 수정2020.06.18 03: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17일 서울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서울사대부고를 나와 1971년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제12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산자부 장관, 서울산업대 총장,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장, LG상사 부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총동창회장직을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방역의 힘…유망 수출상품에 한국산 돋보이게 한다 정부가 글로벌 진출을 돕는 우수 수출 상품에 올해 말부터 태극 문양이나 ‘K’ 글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붙이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한국 위상이 높아진 것... 2 LG, 서울대 손잡고 AI 생태계 키운다 LG그룹이 국내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를 키워 나가기 위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하고 있다. LG는 지난 16일 LG사이언스파크와 서울대 AI연구원이 공동연구 협력 체결식을 열었다고 17일 발표했다... 3 서울대 신임 총동창회장에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서울대 총동창회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사진)을 신임 총동창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사대부고를 나와 1971년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제12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