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미·중·일 장학생 선발 입력2020.06.17 18:13 수정2020.06.18 03: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사진)은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19개국에서 120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2~4년간 매월 생활비 90만원과 왕복 항공료 1회, 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한국어 연수 기회를 준다. 올해 9월 또는 내년 3월 국내 대학에 진학한다. 재외동포재단은 1997년부터 재외동포 초청장학사업을 하고 있으며 총 1400명의 장학생을 초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채완 신임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750만 재외동포, 문화·경제영토 늘릴 자산이죠" “30년 전 옛 소련 땅에 한글학교를 세우면서 재외동포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죠. 지금도 여전히 재외동포를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재외동포 지원사업을 벌이는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의 신임 이... 2 전세계 재외동포 749만명…2년전보다 6만명 증가 외교부 '2019 재외동포현황'…유럽·호주 한인입양인 첫 포함 우리나라 재외동포는 전 세계 180개국에 749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외교부가 25일 공개한 '... 3 재외동포재단, 김좌진·홍범도도 교과서 내 '동포' 표기 추진 민주당 이석현 의원 "동포사회 영향력 키우려 무리한 해석" 초등학교 교과서에 윤동주 시인이 '재외동포'로 기술된 것을 두고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이를 추진한 재외동포재단(이하 재단)이 윤동주 시인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