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7일 등산복 전문기업 콜핑(대표 박만영)과 보호용 마스크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콜핑은 21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울산 길천일반산업단지에 KF80·KF94 등 보건용 마스크와 덴탈 마스크를 하루 160만 장, 연간 4억2000만 장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 이를 통해 110여 개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