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소독과 액세서리 할인가 판매
이날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전국 7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차종과 관계없이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실내 공기정화 필터 등 주요 소모품과, 휴가철 야외 활동을 지원해줄 루프박스, 바이크랙, 스포츠웨어 및 용품 등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은 20% 할인 판매된다.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와 에어컨 사용을 위해 차량 내 소독과 에어컨 탈취 및 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케어 패키지’는 캠페인 기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내달 1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하고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손 세정제를 선물한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 여름 해외 대신 가족과 함께 국내 근교 나들이를 가는 등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절과 환경에 따른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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