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연맹 '디지털사회 소비자포럼'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확대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소비자의 신뢰가 기본이 되는 디지털사회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지털사회 소비자포럼’을 발족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은 19일 서울 한남동 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디지털사회 데이터주권과 소비자’를 주제로 첫 세미나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