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외계층 아동에 1억 기부 입력2020.06.18 17:56 수정2020.06.19 03:3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트로트 가수 임영웅 씨(사진)가 18일 아동 복지재단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 200여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들 가정에 1년간 과일 바구니 2000상자와 청소년 권장 도서 1500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씨는 TV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상인 진(眞)을 차지한 뒤 전성기를 맞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 가수에 그 팬…임영웅, 저소득층 가정에 1억원 기부 역시 '영웅'이다. '미스터트롯'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동복지재단 꿈을주는과일재단은 18일 임영웅이 "하루빨리 ... 2 임영웅과 '1대 1 랜선팬미팅' 기회…행운의 10명 되려면? 최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임영웅과 1대 1로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매일유업이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 '바리스타룰스' 경품 추첨 이벤트에 광고모델인 ... 3 임영웅 팬클럽, 계속되는 기부 행렬…팬들도 가수따라 '진' 클래스 가수 임영웅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에 따르면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은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일을 하고자 전국의 팬클럽 회원이 모금 활동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