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8만명 올해 첫 ‘모의 수능’ 김영우 기자 입력2020.06.18 17:52 수정2020.06.19 03:1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3 학생과 졸업생 등 수험생 48만3000여 명이 응시한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18일 전국 2061개 고등학교와 428개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치르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도권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QR코드 출입명부' 의무화 수도권 내 300인 이상 수강하는 대형학원은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를 의무도입해야 한다. 교육부는 18일 QR코드 전자출입명부의 학원도입과 관련한 세부지침을 발표했다. 도입 대상은 수도권 지역 내 300... 2 등교 한 달만에 모평 치른 고3 "만만치 않아…재수생 유리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5월 20일 첫 등교한 고3 학생들이 빠듯하게 진행되는 입시 일정 속에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평)를 치렀다. 입시업계에서는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3 "6월 모평, 수학 가형 제외하면 평이…작년 수능과 비슷"(종합) 입시업계 "고3-졸업생 학력 격차 우려 고려한 듯"…재학생 채점 결과 주목 18일 시행된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수능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