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8만명 올해 첫 ‘모의 수능’
고3 학생과 졸업생 등 수험생 48만3000여 명이 응시한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18일 전국 2061개 고등학교와 428개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치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